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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환절기로 인해 콧물이 심하게 나네요. 비염이 재발하는듯..

 

 

 

 

 

 

 

비염으로 코수술도 했는데 요즘들어 콧물이 많이 나네요.

 

병원에서 약도 처방받고 관리하는법도 알지만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

 

이제부터라도 해야할것같아요.

 

 

 

 

 

오늘도 하루에 두알씩 먹으라고 했던 약도 복용도 안하고

 

출근을 하네요. 훌쩍훌쩍 거리면 여자들이 옆에 있으려다가도

 

도망갈텐데..저도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버스를 기다리며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옆에서 어떤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손수건을 내밀더군요.

 

저는 제꺼 아닌데요..말을했더니 코닦으라고 주더라구요.

 

순간 멍 하니 엄청 민망해서 일단 손수건을 받아들긴 했는데

 

 

 

챙피했던 순간중 하나의 에피소드 엿네요..

 

 

난또 내가 맘에 들어서 연락처 달라는줄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