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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플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단걸 느껴본 하루네요.

 

 

 

 

 

 

 

 

 

평소에는 잔병치레가 별로없었던 내가 처음으로 감기에 걸렸다.

 

걸릴것같은 전조증상이 있었지만 게의치않고 있다가

 

다음날되니 이미걸려있다.

 

별로 기분좋은 경험은 아니다.

 

 

 

 

 

밥맛도 없고 무기력해지기때문이다.

 

계속누어만 있고 나가도 몸이 말을 듣지않는다.

 

누군가 만나고 싶지만 옮을까바 자제하는중이다.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죽이라도 끓여줄텐데..하며

 

회의를 느껴본다.

 

아플때 서러움이 사무치더라.

 

여러분들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