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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 꿈은 가수 였다.

 

 

 

 

 

국민학교 시절부터 노래하는 시간이 많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임의로 목소리를 듣고

 

소프라노 인지 아닌지를 선생님 임의로 나누었던

 

시절이있었다..

 

그당시 나는 당연히 소프라노 파트 였고..ㅋㅋㅋ잘불러서 그런건아니라

 

목소리 톤 으로 선생님이 정한거였겠죠?

 

 

아무튼 그렇게 나누고 노래를 하는데..

 

같이 부르는거다 보니깐..목소리가 겹친다고할까..

 

난 솔로가 좋은데..ㅋㅋㅋ

 

막이러고..왠지 돋보이고 싶은 느낌?머 그런거...

 

다들 돋보이고 싶은 그런거는 티내지 않더라도

 

가지고들 계실거라 생각이 들거에요..

 

 

 

 

어차피 같이하는 노래다 보니..대충대충 부르다 끝나는 경우가 많죠..

 

시간은 흐르고 중학생이 되고..

 

변성기가 오면서부터..목소리는 점점 저음이 되면서..

 

내 목소리는 망한듯..ㅋㅋㅋ중학교때의 목소리가 지금 목소리다..

 

아무리 높은음을 내보려고 해도 안된다..노력해도 안되니

 

짜증이 솓구친다..말을해도 난 적당히 크게 말한다 해도..

 

옆에사람은 잘 듣지 못하는 그런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안되는 경우가 많이있었다..

 

 

이제는 노래 하는것 보단..듣는거 위주로 하고있고..

 

가슴속엔 아직도 가수에대한 열망은 가지고있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흑...

 

속 노력해야 할까요?..노래 부를때가..가장 좋고

 

편한데..실력이 안나오니..

 

 

아직도 가수라는 꿈은 가지고 있기에

 

일도 열심히 하면서 노래도 열심히 하면 늘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가슴속에 꿈 언젠간 펼쳐내리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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